하늘의 알콩 달콩 이야기 블로그

태극기를 색칠하면서 알아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눈 눈길을 밟으면 뽀드득 뽀드득 거리지요 아이들도 밖에 나와 눈싸움과 눈사람을 만들지요 눈이 송이 송이 내리지요 눈은 참 솜 같아

병아리 지은이 모름 병아리가 봄을 몰고 나왔어요 노오란 봄 한장 따뜻한 햇빛 한장 웃음꽃 <박병엽> 하하하 허허허 호호호 히히히 왜 자꾸 웃느냐고? 웃음도 꽃이라서 내입이 고우라고 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잎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솔솔미 도도도도 레미 솔미솔 어머니가 빨래 가면 멍멍멍 라라도레 도라 솔미 라솔미 쫄랑쫄랑 따라가며 멍멍멍 솔솔라라 도도라솔 미레도 개구리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솔솔솔솔 솔솔미 미미미 미도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레레 레레 레미파 미파미..

미끄럼틀 통통한 통통한 아기 돼지가 미끄럼틀에 올라탔지요. 미끌미끌 미끄럼 쿵 덕 커다란 커다란 아기 코끼리가 미끄럼틀에 올라탔지요 덜그렁 덜그렁 덜그렁 덜 컹 자그만 자그만 새앙쥐가 미끄럼틀에 올라탔지요 스르 스르 스르르 스르륵 등업되면 더 좋은 자료들 많이 올릴게요. 급해서요..빠..

출처 : 교구사랑글쓴이 : 김희정 원글보기메모 :

겨울동화 입니다 난 곰이 아니야(그림 동화) ①웅이는 지금 유치우너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몹시 추운 날입니다. 웅이는 너무 추워 긴 털옷 속으로 몸을 움츠렸습니다. 털모자까지 아래로 푸욱 눌러 쓴 웅이는 마치 누런 곰 같았어요. 지나가던 진짜 곰이 웅이를 보고 곰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단풍잎의 가을밤> 황미선 햇볕이 쨍쨍 비치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숲 속의 나뭇잎들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가을이 깊어 가고 바람이 불자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예쁜 단풍나무에 달려 있..

< 팥죽 할멈과 호랑이 > 옛날 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산 밑에서 팥을 심고 있는데, 뒤에서 '어흥'하는 소리가 나. 뒤를 돌아다보니까 황소만한 호랑이가 내려다보고 있잖아. "어흥." 할머니는 깜짝 놀라서 꼼짝도 못 했어. 그런데 호랑이가 "할멈 잡아먹으러 왔다." 하고 입을 쩍 벌리거든. "그럼 이 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