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건강

고관절통증 골반운동에 대해서 2

하늘 ~ 2018. 1. 21. 19:56

고관절통증 골반운동으로 굿케이스 만들자란 주제로

골반통증 조절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굿케이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및 다리꼬는 동작등

고관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며, 음주와

편측성 운동인 골프와 야구등이 과사용으로 인한 고관절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 그리고 쭈그려 앉는 동작등

관절의 잠김위치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할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손상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고관절염과 뼈의 구조적인 변형이 있을경우 어깨관절과 마찬가지로

충돌증후군이 일어나며, 관절내 공간이 협소해지면서 마찰이 생기게

되는데, 그러한 과정속에서 마치 고관절골두는 관절면에서 마치

으깨진 모양처럼 변형이 생기고, 골반틀어짐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brown_and_cony-10

한번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통증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으며,

약물요법 및 생활습관 교정 및 골반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고관절통증을 호소하고 방사선적 검사에서 관절면의 형태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며, 앉거나 걷는 동작에서

불편함과 어색함을 호소하고, 심할경우 통증과 함께 주저않게 됩니다.

이정도 증세까지 온다면, 하지에 대한 강직과 무릎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지면반발력에 대한 힘을 무릎과 허리 그리고 목에서

흡수하면서 2차적인 통증을 야기시킬수 있으며, 



brown_and_cony-12

위 그림 처럼 통증포인트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표현은

어딘지 잘 모르지만 관절주변내에 뻑뻑한 느낌과 불편함이

있고 움직임에 제한적요소가 크다라고 합니다.





         

                                                 


고관절의 문제는 발목의 기능부전도 함께 의심해 볼수 있는데,

발목관절의 위치이동으로 인해서 고관절의 운동축이 바뀌는

경우가 많으며, 구조적인 문제로 오다리나 X자 다리일 경우

아치가 높은 경우와 아치가 무너진 평발등이 있으며, 이는 체형적인

문제와 함께 고관절의 약화와 불안정성을 함께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brown_and_cony-14

예를 들어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고, 하체근력이 약한 경우 고관절의

외회전 양상을 띄면서, 중립위치에서 운동축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고관절통증이 발생하더라도 발목문제를 같이

해결해 주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척추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두번째로 큰 관절로써, 보행과 서 있을때 지지역활과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관절로써, 지면에서 올라오는 반발력에 대해서 흡수

및 지지역활을 수행하여 줍니다.

척추문제와 하지문제 발생시 고관절은 보상패턴을 만들면서 척추정렬을

최대한 만들기 위해서 다리길이 차이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고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보행에 대한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고관절통증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선 우선 방사선적 검사와 정확한

스포츠의학적 평가와 기능적 평가를 통해서 공략해야 할 부분들을

나누고, 통증포인트를 찾아서 통증치료 및 관절가동범위 회복 훈련을

들어가 줍니다.

첫번째 사진이 일반적으로 촉진시 아픈 구역으로 대전자와 함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구역이기도 합니다.











통증조절과 일반적인 관절가동범위 회복이 되었다면 골반운동으로

고관절의 기능을 개선시키고, 척추정렬상태 회복 및 보행개선을

들어가 주어야 하는데, 셀프로 할수 있는 운동방법입니다.

SLR 운동과 플랜크와 하프 월 스쿼트동작등 고관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근력강화 골반운동을 통해서 향상된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하고, 일상생활 하는데 큰 문제가 없도록 반복수행 해 줍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통증이 있다면 증세조절 이후에 진행하며, 모든

골반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12회 3세트




 지금부터 힐링터치와 함께 고관절통증 골반운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굿케이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고관절통증시 좋은 골반운동으로 허벅지 안쪽 쪼으기 운동입니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은 굽혀주고, 무릎과 무릎

사이에 링을 끼워준 다음에 무릎을 모아주면서 내전근 근력강화 운동을

진행해 줍니다.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운동이며, 심부근육에 대한 트레이닝을

통해서 내측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6초 5회 3세트.


 

​두번째 고관절 통증시 좋은 밴드를 이용한 외회전 운동입니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은 굽혀준

상태에서 무릎위치에 밴드를 끼워서 무릎을 벌리면서 고관절

외회전 근육에 대한 근력강화 운동을 진행하여 줍니다.

회전 패턴과 고관절 불안정성시 필요한 운동중에 하나이며,

허리통증이 발생하거나 고관절 수축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밴드를 빼고, 요추의 과전만을 배제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6초씩 5회 3세트. 

 

​세번째 고관절통증시 좋은 고관절 내회전 운동입니다.

골반운동중 교정을 하거나 통증치료를 목적으로 운동을 할시에는

나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선택적으로 운동을 실시하여야 하며,

고관절 내회전 운동도 소둔근과 중둔근 그리고 내전근 후면섬유에

대한 선택적 운동으로 회전패턴을 통하여 고관절 중립위치를

확보하는데 좋은 골반운동중 하나입니다.



6초 5회 3세트.






고관절염으로 앉아 있는 자세와  서서 업무를 볼때 고관절통증과

허리통증을 호소하였는데, 고관절 가동범위 제한이 큰 케이스였습니다.

인지운동과 골반교정운동을 통하여, 고관절의 내회전과 외회전에

대한 움직임을 통증없이 수행하게 된 굿케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