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시 평가와 운동법 1

힐링터치와 함께 고관절통증시 평가와 운동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굿케이스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고관절과 골반대 문제가 있을 경우 하는 일반적인 관절가동범위평가입니다.

수동적인 평가로 통증유무와, 가동범위 제한을 찾아서 문제가 되는 구조물을 구분하는것인데, 고관절 굴곡과 내회전과 외회전 검사입니다.

고관절 굴곡시 120도, 내회전 외회전시에는 35도에서 45도 사이로 통증없이 움직임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고관절 내전과 외전 그리고 햄스트링 부위별 구축문제와 골반대의 불안정성 및 구축이 있는지 구분하는 평가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있거나 양측 비교했을때 제한 된 요소가 많다면

전문가와 함께 디테일한 평가를 받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평가 방법이자 운동방법입니다.

스탠딩 포지션에서 고관절의 내회전과 외회전을 보는데, 골반과 척추의 과도한 보상패턴이 나타나는지 보고, 보상패턴없이 순수한 분절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수 있도록 운동해 줍니다.

10회 3세트.


마지막 패턴 운동은 툴을 이용한 런지 동작과 SLR 동작입니다.

90/90 포지션을 만들고 척추의 정렬상태를 확보하고, 보상패턴없는

하지직거상 검사를 수행할수 있어야 하며, 햄스트링 스트레칭과

이완성 수축 훈련을 할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 되겠습니다.

10회 3세트. 


그리고 집에서 혼자서도 할수 있는 근막경선 스트레칭과 함께 골반과 고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이 있으며, (좌측 사진) 골반근육을 늘려주고 강화시켜 주는 (우측 사진) 운동방법이 있습니다.

30초 5회 3세트.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천장관절의 불안정성이 있던 분이시며,

엎드린 상태에서 고관절 외회전 검사를 진행하였을때 지면에서 다리가 많이 들린(좌측 사진) 모습에서 평가와 관리 이후에 고관절과 허리통증 없이 고관절 외회전 동작이 기능 개선된 (우측사진) 모습이 확인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