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담그는법 ( 1.5kg 의 재료와 비율)
재료: 고추장용 고춧가루 250g
고추장용 메주가루 125g
액젓( 염도 25%) 500ml
조청( 쌀 또는 현미) 125g
▸만드는법
1) 고춧가루와 메주가루는 체에 내려서 골고루 섞어준다.
2) 액젓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3) 효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4) 조총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혹자는 멸치액젓을 사용했지만, 액젓( 원액100%, 염도25%)과 효 소의 재료는 상관이 없다. 입맛에 따라서 선택한다.
▸채식하는 사람은 액젓대신 발효된 진간장을 대신한다.
재료는 하나씩 섞어주며 농도가 짙은 조정을 마지막에 넣어 준다.
▶고추장 담그는법 1)
재료: 고춧가루1kg, 메주가루200g, 강황가루 약간, 산머루 담금주, 집간장 적당량, 집에서 만든 조청 약간
1)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통에 담는다.
고추가루 1키로라면 메주가루는 200g정도가 괜찮다.
2)강황가루를 적당량을 넣는다. (많이 넣으면 쓴 맛이 나니 60그람 정도 넣는다.
3) 산머루 듬금주도 넣고, 집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집에서 만든 조 청을 넣고 농도를 맞춘후 몇시간을 실온에서 섞이게 한 후에 통에 담는다. 이렇게 담으면 고추장이 변질이 없어요. 왜냐면 담금주가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산머루가 들어가고 강황이 들어가 고, 집간장이 들어갔다.
▶고추장 담그는법 2)
재료; 고추가루2근(1200g), 엿기름1kg, 메주
가루500g(또는 청국장가루), 찹쌀가루1kg, 조
청1,4kg, 천일염500g, 물10~12리터
1) 엿기름가루는 미지근한 물에 1시간정도 불린 다음 바락 바락 손으로 주물러서 엿기름은 꼭 짜서 따로 두고 1차는 성근체에 내려주고 2차로 고운체에 다시 내려준다. 물을 적당히 부어가며 3번 정도 걸러주고 걸러준 물을 한곳으로 합쳐서 가라앉힌 다음~
담그는 방법
2) 고운체로 다시 한번 걸러주고 아래 가라앉은 앙금
은 따라 버리고 이 과정을 2번 반복해 준다.
3) 엿기름물에 찹쌀가루를 풀어주고 큰 전기밥솥이
있으면 식혜 삭 히는 것과 같이 삭혀주면 되는데 작
은밥솥은 여러번 삭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4) 찹쌀고추장에 들어갈 엿기름 삭히는 온도는 60~
80◦cdlau 온도가 내려가면 가스렌지불을 켜서 가열
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불을 꺼 주고 아주 약한 불이
면 남비뚜껑을 열고 가열하면서 식혀도 좋다.
5) 처음에 뿌옇던 엿기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엿기름
과 찹쌀가루가 삭는 것이 획인이 된다. 엿기름 삭히
는 과정이 약 3시간정도~ 이렇게 삭힌 엿기름물을
(식혜) 달여줘야 겠네요.
6) 식혀준 엿기름물을 달여 주는데 맛을 보면 진하고
달콤한 식헤 맛이 난다. 달일수록 엿기름물이 줄어
들고 당도는 더 진해진다.
7) 식혜물이 4리터정도 남았다면 조정을 넣고 잠시
더 끓여준다.
( 고추장 담글때 식헤물이 많아서 남기게 되면 고추
장 맛이 덜하 므로 조절을 잘해야 한다.)
8) 진한 조청물을 넣어서 섞어주고 식힌 후 메주가루
를 먼저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저어 준다.
9)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식헤의 물을 가늠하기 어려
우면 한 대접씩 따로 덜어 놓고 고추장농도를 봐가
며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고춧가루가 덩어리지지 않게 고루 잘 개어준다.
10)잘 섞였으면 천일염을 넣어서 섞어준다.(천일염
은 금방 녹지 않 으니 하룻밤쯤 재우면서 자주 저어
준다.
11)고추장농도를 봐가며 따로 덜어둔 식혜물로 농도
를 조절한다.
12)고추장의 농도는 주걱으로 떠서 되직하게 툭~ 떨
어질 정도로~
13)항아리는 먼저 따뜻한 물로 씻어서 적응시킨 다
음 가스렌지에 거 꾸로 엎어서 약한 불에서 소독을
해준다.
14)고추장은 숨 쉬는 옹기에 담아 잘 밀봉해야 벌레
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15)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숙성을 시켜 주고 봄에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다.
< 간편고추장 담그기 >
간편하게 햇볕에 노출시키지 않아도 되는 고추장 간
편하고 맛있는 보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고추
장이다.
1)청국장 가루에 준비한 고추 발효액을 첨가한다, 고추 발효액은 붉은 풋고추를 설탕과 같은 동량을 넣어서 1년~~2년 발효시킨 것을 사용한다. 발효시킨 고추를 채에 거른 뒤에 사용한다.
2)메줏가루에 고추 발효액, 액젓, 매실액, 조청 등을 섞는다
3)고춧가루에 다 섞어준 고추장 고추장은 좀 달달한 맛이 있어야 한다. 액젓이 들어갔어도 액젓 냄새 절대 나지 않는다.
액젓으로 간이 되니 간맞추는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초보 주부들에게도 아주 담그기 좋은 고추장 담는 법이다.
보관은 실온에 둬도 골마지가 생기지 않고 바로 드
셔도 맛있다.
이 방법은 언제든지 계절에 관계없이 조금씩 자주
담가먹기 좋다.
[바로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담그는 법]
재료 : 고추가루 막걸리 된장 쌀 식혜가루 소금 물엿
▸고추장 담그는 법 :
1) 쌀을 잘 씻어서 믹서기로 갈어서 쌀가루를 만든
다.
2) 쌀가루에 식혜가루를 넣고 쌀풀을 쑨다.
3) 쌀풀을 식힌 후 막걸리를 타고
4) 된장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고추가루를 빨간색이 될 때까지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준다
6) 고추장처럼 색깔이 나면 맛을 보면서 물엿을 넣어
서 단맛을 낸다
7) 고추장에 간을 봐가면서 소금을 풀고 저어준다
(곰팡이가 나지 않도록 김치냉장고에 넣고 먹는다.)
비법→ 집에 담아놓은 간장이 있으시다면
고추가루1근(600g)+백설탕1kg 에 조선간장을
넣어서
잘 섞으시며 저어주시면 끝.
상온에서도 곰팡이 피지 않는 기가 막힌 맛의 고추
장이 됩니다.
- 고추장 담그기 유의사항입니다.
고추장용 고춧가루는 가을철에 미리 색이 곱고 매운
고추로 골라서 씨를 모두 털어내고 곱게 빻아 놓는
다.
엿기름은 겉보리를 씻어서 물에 하룻밤 불렸다가 건
져서 시루에 시루 밑을 깔고 펴서 위를 덮어 둔다.
며칠 있다가 싹이 나오면 콩나물 기르듯이 물을 주
어서 싹이 원래 보리만큼 자라면 잘 비벼서 멍석에
펴서 말린다. 마른 엿기름을 맷돌에 갈아서 가루를
낸다. 요즘에는 직접 싹을 틔우지 않아도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고추장 간을 맞출 때는 흰 꽃소금을 쓴다. 고추장이
되직하므로 굵은 호렴은 잘 녹지 않으며 쓴맛이 남
으므로 적당하지 않고, 고운 정제염은 순도가 너무
높아서 간을 맞추기가 어렵다. 고추장 반죽에 들어
간 소금은 잘 녹지 않으므로 고추장 버무릴 때 한꺼
번에 넣지 않고 2~3일간에 걸쳐서 서너 차례로 나누
어 간을 맞춘다. 고추장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소금
으로만 간을 하지 않고 간장을 섞기도 하는데 이때
는 꼭 간장을 달여서 넣어야 한다.
고추장의 재료 배합을 살펴보면 찹쌀이나 전분 곡물
가루가 소두 1말이면 메줏가루는 소두 1되(5컵), 고
춧가루는 2되, 엿기름은 3~4컵, 소금은 6~8컵이 기
준이다.
맵게 담그려면 매운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되고,
묽게 하려면 엿기름이 많이 넣으면 된다. 또 전분질
이 많으면 되직해지므로 기호에 따라 재료의 비율을
가감한다.
집에서 고추장 담그는법
고추장 메주만들기
* 재료 및 분량 : 메주콩 소두5되, 멥쌀
소두2되
1. 봄에 콩을 준비하여 상한 것을 골라낸 다음 잘 씻
어 삶는다.
2. 멥쌀은 하룻밤 물에 불렸다가 건져 가루로 빻아서
시루에 찐다.
3. 삶은 콩과 찐 멥쌀을 한데 합쳐 절구에 찧는다.
4. 3을 주먹 크기로 뭉친 다음 동글납작하게 빚어 한
가운데 구멍을내서 이틀정도 말린다.
5. 사과상자를 준비하여 바닥에 짚을 깐 다음,말린
메주를 놓고 다시 짚을 얹는다.
6. 5를 더운 곳에 놓은 뒤 담요로 덮어 일주일 동안
띄운다.
7. 띄운 메주는 꺼내어 바람에 말린다.
8. 메주를 잘게 부수어 한번 더 말려 빻아 고운 가루
로 만든다.
9. 만들어진 메주가루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종이를
깔고 펼쳐놓는다.
10 냄새가 날아가도록 하면서 밤 이슬을 이틀 정도
맞게 한다.
고추장 담기
▶재료 및 분량 : 찹쌀가루 소두 4되, 메줏가루 소두
4되, 고춧가루 소두 5되, 소금 소두 4되 엿기름가루
1컵
1.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어 가운데 구멍
을 뚫은 다음
끓는 물에 삶아 건진다.
이때 찹쌀떡을 건진 물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한다.
2. 삶아서 건진 찹쌀떡을 양푼에 담궈 뜨거울 때 꽈
리가 일도록 쳐서 푼다.
3. 조금 되다 싶으면 떡 삶은 물을 부어 된 풀 정도
로 만든다.
4. 떡 삶은 물을 다른 그릇에 옮겨 조금 식으면 엿기
름물을 타서 떡물을 삭힌다. 이때의 엿기름 물은 고
추장 담그기 하루 전날 밤에 엿기름 가루 1컵당 물 4
컵을 타서 놔두었다가 다음날 윗물을 따라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5. 삭힌 떡물을 체에 밭쳐 다시 끓인 다음 식혀서 떡
을 풀어 놓았던 양푼에 붓는다. 그러면 풀어놓은 떡
이 부드러워 지면서 누글누글 해진다.
6. 완전히 식으면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 준 다.
7. 위에다가 메주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
어준다.
8. 항아리에 담은 고추장은 햇볕에 놓아 표면이 꾸덕
꾸덕하게 되면 위에다 소금을 얹는다. 흔히 고추장
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소금 을 소복하게 얹는 경우
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소금이 녹아 고추 장에 배어
들게 되므로 좋지 않다.
▶ 찹쌀고추장 담그는법
재 료
찹쌀가루 500g, 고춧가루 1.2kg, 메주가루(고추장
용)600g, 엿기름가루 900g, 소금 500g, 물 6ℓ.
만드는 법
1)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12시간 정도 불려 가
루로 빻는다.
2)엿기름가루를 풀어 잠시 두었다가 주물러 체에 걸
러서 건더기를 꼭 짜서 버리고 엿기름물은 가라앉힌
다.
3)엿기름물의 맑은 웃물만을 따라 붓고 찹쌀가루를
곱게 푼 다음, 불에 얹어 45℃ 정도로 덥혀지면 불을
끄고 내려 그대로 둔다.
약 30분정도 지나면 찹쌀가루가 삭아서 묽어진다.
4)셋째를 불에 올려서 한 소큼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30분정도 졸여, 약 1/3 정도가 되도록 한다.
5)넷째의 것을 식힌 후 여기에 메주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휘저어 섞어 하룻밤 둔 다음 소금을 넣고
고루 저어 간을 맞춘다.
▸고추장을 항아리에 8부 정도 담고 위에 웃소금을
뿌린 다음 얇은 헝겊이나 망사를 덮어서 햇빛에서
익힌다.
(고추장은 가을에 담그는 것이 좋다.)
-고추장 만드는 방법-
◈ 재 료
찹쌀 4kg 고춧가루 2kg, 메주가루 1.2kg 소금 1.6kg,
물 1.2kg, 간장 적당량
◈ 만드는 법
《메주가루 만드는법》
① 불린 찹쌀은 가루를 내고,
② 불린 메주콩은 찐다음 찹쌀가루와 함께 절구통에
찧어 동그랗게 빚어 구멍을 낸다.
③ 1개월쯤 숙성시킨 다음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가
루를 낸다.
④ 메주가루를 햇볕에 말린다.
《고추장 담그는법》
①물에 불린 찹쌀을 시루에 찐 후 절구에 치댄다.
②간장과 소금을 붓고 고춧가루, 메주가루를 넣고
치댄다.
③넓은 그릇에 옮겨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2~3일
동안 간을 맞춘 다. (굵은 소근이 잘 녹지 않기 때문
이다)
④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킨다.
TIP ]
◉ 메주가루를 잘풀리게 섞고 짜거나 싱겁지 않게 간
을 봐가며 맞춰 서 섞은다음에 항아리에 담아서 웃
소금 뿌려서 비치는 흰천을 덮 어 안날라가게 묶고
낮에는 해를 쐬주고 빗물이 들어가거나 물이 섞이지
않게 조심하고 한 두달 지나면 맛있는 고추장이 된
다.
[고추장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소금으로만 간을 하
지 않고 간장을 섞기도 하는데 이때는 꼭 간장을 달
여서 넣어야 한다.]
▸엿기름은 겉보리를 씻어서 물에 하룻밤 불렸다가
건져서 시루에 시루 밑을 깔고 펴서 위를 덮어 둔다.
며칠 있다가 싹이 나오면 콩나물 기르듯이 물을 주
어서 싹이 원래 보리만큼 자라면 잘 비벼서 멍석에
펴서 말린다. 마른 엿기름을 맷돌에 갈아서 가루를
낸다. 요즘에는 직접 싹을 틔우지 않아도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고추장의 재료 배합을 살펴보면
찹쌀이나 전분 곡물가루가 소두 1말이면 메줏가루는
소두 1되(5컵), 고춧가루는 2되, 엿기름은 3~4컵,
소금은 6~8컵이 기준이다.
맵게 담그려면 매운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되고,
묽게 하려면 엿기름이 많이 넣으면 된다. 또 전분질
이 많으면 되직해지므로 기호에 따라 재료의 비율을
가감한다.
▶ 보리고추장 담그기
재료 : 보리쌀 2kg, 고춧가루 3kg, 메주가루 1kg.
소금 500g정도, 엿기름 700g(200+500g), 물 2+8L
1.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맷돌에 거칠게
간다.
2. 엿기름(200g)은 미지근한 물 (약 1.5~2L)에 담갔
다가 3~5시간불 려 건더기는 꼭 짜서 버리로 엿기름
물을 가만히 따라 준비한다.
3. 보리쌀 간것에 위 2번의 엿기름을 물 (약 1L)을
두번에 나누어 축여주고 2시간 정도 지난후 딱딱해
지면 다시한번 축인다.
4. 축여진 보리쌀을 시루에 3시간 이상 푹 찐다.(처
음 센불에 찌고 한김이 올라온 후 약불에서 뜸을 들
인다. 보리쌀을 꺼내 문질러 보아 확 으깨어지면 다
익은 것이다)
다 쪄지면 한김 나간 후 넓은 그릇에 살살 펴서 담
고, 베나 창호지, 면 등으로 덮어 훈훈하고 따뜻한
곳에 둔다.(전기장판의 경우 중간온도 이상 40~45
도)
5. 다음날 상태를 확인하면서 잠깐 환기시켜주고 두
꺼운 담요를 덮어 5일가량 두면 진이 쭉쭉나며 뜬다.
(빠르면 3~4일 걸리는데 엿기름 양에따라 삯는 속도
가 다르다)
◉ 주의 : 절대로 수저나 손으로 누르거나 만지지 말
것 ◉
6. 날씨(온도)에 따라 3~5일 띄운후 주걱으로 문질
러 보아 차지고 반들반들 해지면 다 뜬것이다.
7. 엿기름(500g)을 미지근한 물(8L)에 넣고, 3~5시
간 불려서 건더기는 꼭 짜서 버리고 엿기름 물은 팔
팔 끓인후, 약불에서 15~20분 정도 더 끓여 식혀서
준비한다.
8. 위 6번의 다 띄운 보리에 먼저 메주가루를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엿기름 물을 넣고 고루 섞는다. 소
금은 한꺼번에 다 넣지말고, 500g쯤 넣은뒤 다음날
간을 보아가며 다시 소금을 더 추가한다.
▶ 고추장 간은 2~3일 간을 보아 가며 소금을 넣는
다.
▶ 고추장을 항아리에 넣고, 40~50일간 익힌 후 먹
는다.
▶ 고추장을 담글 때는 준비된 재료에 메주가루를
먼저 넣고 섞어 주어야 메주가루 냄새도 나지 않고,
덜 익은 때라도 맛있는 고추장이 된다. 보리 고추장
은 익으면서 약간 되진다.
▶ 찹쌀 고추장 담그기
재료 : 찹쌀가루 2kg, 고춧가루 3kg, 메주가루 1,5k
g, 소금 1kg, 엿기름 500g, 물, 설탕 약간
1. 찹쌀을 물에 담가 서늘한 곳에서 10일 정도(겨울
에는 15일 정도) 삭힌 다음 이를 건져내어 방앗간에
서 빻아 온다.
2. 엿기름 가루를 체에 쳐서 가는것은 남겨놓고 거친
것만 미지근한 물(6L)에 담갔다가 불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엿기름 물은 팔팔 끓여서 식혀둔다.
3. 찹쌀가루를 물에 축여 시루에 찌는데, 시루에 놓
을 때는 설탕을 베 보자기에 뿌린 후 한 움쿰씩 놓
고, 시루에 물이 끓어 김이 나 면 올려서 찐다.
4. 시루에 쪄서 꺼낸 후 엿기름 가루(1kg에 두 주먹
정도)를 넣어 가 며 치댄다. 치대는 동안 식지 않게
바닥을 따뜻하게 해두면 좋다.
5. 이것이 잘 풀어지면 먼저 메줏가루를 넣고, 다음
에 고춧가루와 2 번의 엿기름 물, 소금을 넣고 간을
보아가면서 2~3일 후 (소 금이 다 녹은 후) 항아리
에 담아 익힌다.
▸ 찹쌀은 잘 식기 때문에 보리고추장 보다 되게 섞는
다.
▸ 4월 고추장은 40일~50일 정도 지나면 익어 먹을
수 있다.
▶ 서울 찹쌀 고추장
재료 : 메주가루(콩과 밀의 비율 6:4) 1kg, 고춧가루
1kg, 갱엿 2kg(녹여서 사용), 찹쌀가루 1.5kg, 엿기
름 2되(엿기름 물 10L)
1. 엿기름물에 찹쌀가루를 풀어 두고 하룻밤 시원한
곳에 두면 삭는 데 이것을 은근한 불에서 졸이며 달
콤한 엿불이 된다.
2. 졸여진 이 물을 삭힌 뒤 메줏가루와 고춧가루를
넣고 농도를 적 당히 맞춘 후 소금을 1, 2차로 나누
어 간을 보면서 넣는다.
▸ 이 고추장은 재래식 콩만으로 한 메주가루 보다 달
고 1년 묵히면 더 깊은맛이 난다. 또 곧 익혀 먹어도
메주가루 냄새가 안나서 좋고 양념장으로도 적당하
다.
▶ 순창 찹쌀 고추장
재료 : 찹쌀 4kg, 고춧가루 2kg, 메주가루 1.2kg, 소
금 1.6kg, 물 1.2kg, 간장 적당량
● 메주가루 만드는법
1. 불린 찹쌀은 가루를 내고
2. 불린 메주콩은 쪄서 1과 함께 절구통에 찧는다.
3. 2를 등그렇게 빚어 구멍을 낸다.
4. 1개월쯤 숙성시킨다음 깨끗이 씻어 말려서 가루
를 낸다.
5. 메주가루를 햇볕에 말린다.
● 고추장 담그는 법
1. 물에 불린 찹쌀을 시루에 찐후 절구에 치댄다.
2. 1에 간장과 소금물을 붓고 고춧가루, 메주가루를
넣고 치댄다.
3. 넓은 그릇에 옮겨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2~3일
동안 간을 맞 춘다.
4.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킨다.
▶ 마늘 고추장
재료 : 찹쌀 2kg, 고춧가루 3kg, 메주가루 1kg, 엿기
름 가루 500g,소금 500g, 물 6L, 마늘 1kg
1. 찹쌀을 물에 담가 10일정도 삭혀 건져내어 방앗
간 에서 빻아 온 다.
2. 엿기름 가루를 체에 쳐서 가는것은 남겨놓고 거친
것만 미지근한 물(6L)에 담갔다가 불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엿기름 물은 팔팔 끓여서 식혀둔다.
3. 찹쌀 가루를 물에 축여 시루에 쪄서 꺼낸후 엿기
름 가루를 넣어 가며 치댄다. 이것이 잘 풀어지면 먼
저 메주가루를 넣고 다음에 고춧가루와 2번의 엿기
름, 삫아둔 분량의 마늘을 넣고 소금을 넣 어 간을 봐
가며 2~3일후(소금이 다 녹은 후) 항아리에 담아 익힌
다.
▶ 밀가루 고추장
재료 : 밀가루 3.75kg, 고춧가루 1.5kg, 엿기름 1kg,
메주가루 2kg, 소금 1kg
1. 밀가루로 풀을 쑤어 60~70도 정도로 식힌 다음,
엿기름물을 걸 러 붓고 뚜껑을 덮어 식힌다.
2. 단맛이 나면 메주가루와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을 여러번 나누어 간을 익힌다.
▸ 1의 삭힌 죽을 엿을 달이는 것처럼 달여서 농축시
킨 후 메주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는 방법도 다.
▶ 고구마 고추장
재료 : 고구마 4kg, 고춧가루 400g, 엿기름 2컵, 메
주가루 2컵, 소금 2컵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무르도록 삶는다.
2. 삶은 고구마를 잘게 으깨고 30도 정도로 식혀 엿
기름을 걸러서 뭇는다.
3. 2의 고구마 죽을 따뜻한 곳(약 30도 정도)에서 12
시간 정도 삭힌 다.
4. 고구마 죽이 완전히 삭으면 솥에 넣어 잘 저으면
서 끓여 엿이 되 도록 한 다음 메주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 섬유가 많아 통
변에 좋고 무기질로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소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요리모음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 목이버섯볶음 레시피 (0) | 2016.10.14 |
---|---|
백종원 목이버섯숙회 레시피 (0) | 2016.10.14 |
연근 보관법과 조림& 정과 만들기 (0) | 2016.10.03 |
백종원-만두소스만들기비율입니다 (0) | 2016.09.23 |
백종원 볶음고추장 레시피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