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담그기-1
재료:
▸고추가루 5근, 메주가루 3근용, 청국장가루 국대접1,천일
염 소금 , 소주한병, 마른김 , 찹쌀 (냉면그릇 1, 1/2 불리기
전), 엿기름 400g×2, 물엿 3kg×2
(건고추 한근이 600g정도 되니 꼭지,씨앗 제거하면 100g정도 빠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추가루3근, 메주가루1근 반정도, 청국장가루2/3대접, 천일염, 마른김, 물엿3,6kg, 엿기름480g, 소주,
찹쌀불리기전냉면그릇1그릇
엿기름을 물에 1시간정도 불려준 후 고운체에 걸러 주물럭주물럭 해준 다음 물을 짜내고 물을 더 부어 주물럭 주물럭한 후 엿기름을 짜줍니다.
40분정도 둔 후 밑에 앙금이 올라오지 않게 살살 엿기름물을 들통에 부어주세요
여기까진 식혜만들기 전 까지 하고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
여기다 꼬들꼬들한 흰밥을 넣고 삭히면 식혜를 만드는 과정이 되겠네요.
엿기름물에 찹쌀가루를 넣고 끓여주는데 눌러 붙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그런 다음 물엿 넣고 한번 더 끓여도 되고 , 끓이지 않고 물엿을 넣어 담궈도 됩니다.
큰 다라이에 고추가루 5근용과 메주가루 3근용과 청국장가루 한 대접 정도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에 식혀둔 엿기름물을 부어주는데 한번에 다 붓지 마시고 농도를 봐가며 부어주세요.
고추장은 덩어리 없이 고운 결이 나올 때까지 잘 저어주는게 힘드니 가족들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잘 풀어지도록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다가 골고루 섞인 듯 하면 천일염소금을 넉넉히 넣어주세요. 맛은 짭짭하다 싶을 정도로~소주도 투하시켜 한방 향으로 저어주세요. 고추장은 농도 간이 얼추 맞춰지면 장시간(하루나 이틀) 놔두었다가 지나다니며 저어주기를 해주고 난 후 항아리에 담아 옮기면 됩니다.
물을 팔팔 끓여 항아리안을 소독한 후 물기없이 준비해둔 항아리에 저녁무렵 고추장을 담기 시작 했으니 밤새 먼지 들어가지 않게 깨끗한 종이를 덮어준 후 다음날 아침에 한번 더 저어준 후 항아리에 담습니다. 그래야 남은 소금없이 녹아요.
▸소금을 뿌린 후 마른김을 붙혀 놓으면 표면에 곰팡이가 안 생긴다고 전수받을 때 당부하더라구요.
▷찹쌀 고추장-2
▸재료 찹쌀가루 500g, 고춧가루 1.2kg, 물 6ℓ
메주가루 600g, 엿기름가루 900g, 소금 500g,
▸만드는 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10시간 정도 불려 가루로 빻
는다.
2) 물 6ℓ를 끓여 식인 후 엿기름 가루를 풀고 손으로 주물
러 체에 걸른다.
3) 솥에 엿기름 물을 붓고 찹쌀가루를 곱게 푼 후 불에 데
운 다음 식힌다.
4) 약 30분정도 지나면 찹쌀가루가 삭아서 묽어진다.
5) 불에 올려서 한소큼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30분정
도 줄여, 약 1/3 정도가 되도록 한다. 6) 넓은 그릇에부
은 후 식힌다.
7) 식힌 그릇에 메주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저어 섞
어 하룻밤 둔다.
8) 다음날 분량의 소금을 넣고 고루 저어 간을 맞춘다.
▷ 대추찹쌀고추장-3
재료:찹쌀 2되, 대추 3되, 메주가루 1kg, 고춧가루 3근, 엿
기름 2되, 메주콩1되, 찹쌀300g, 소금 ㆍ 물 적당량
만드는 법
1) 메주콩을 5시간 정도 불려 푹 삶아서 하루정도 더운 곳에
놓았다가 살 짝 발효시킨 다음 햇볕에 말려서 방앗간에서
빻는다.
2) 찹쌀 2되는 5시간 정도 불렸다가 고들고들 쪄서 햇볕에
말렸다가 방앗 간에서 빻는다.
3) 고추도 잘 씻어서 햇볕에 말려 방앗간에서 빻아 놓는다.
4) 엿기름은 물에 담가 불린 후 체에 걸려 받쳐둔다.(약 2.5
L 정도)
5) 대추를 3∼4시간 고아 체에 으깨어 걸려 받쳐둔다.(씨,겉
껍질만 남도록)
6) ④⑤의 물을 배합하여 4시간 정도 졸인다.(3L 정도 되
게)
7) 찹쌀 300g은 5시간 정도 불려서 방앗간에서 빻아서 경단
을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건져놓는다.
8) 찹쌀 경단을 치대어 풀면서 ⑥의 물을 넣는다.
9) 찹쌀 경단을 치대어 풀렸으면 여기에 고춧가루와 메주가
루를 넣어 잘 섞 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해서 항아리에 넣는
다.(간을 할 때 간장을 조금 넣 으면 빛깔이 더욱 좋아진다.
10) 항아리를 햇볕에 잘 쪼여 익힌다.
▷바로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만들기
믿을 만한 조청을 사서 일정량의 끓는 물로 희석한 뒤 고춧가
루와 메줏가루, 소금, 물 등을 '1(조청, 끓인 물) : 0.5(고춧가
루) : 0.25(메줏가루, 소금) 비율'로 더하는 것이었다. 그날
바로 만든 고추장을 맛보았는데 약간 짠 것 같다고 하자, 고
강사는 "이 비율을 지키면 염도는 약 9%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고추장의 경우, 이것보다 훨씬 염도가 높은 데도
짜지 않게 느껴지는 건 각종 감미료 뒤로 짠맛이 숨은 탓"이
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을 오래 숙성하면 더 좋은
맛이 나겠지만 한 달 정도만 숙성해도 먹을 만하며 심지어는
담가서 바로 먹어도 나쁘지 않단다. 고 강사는 "생산자를 알
수 없는 농산물과 성분을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첨가물로 범
벅된 고추장을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마트에서 사다 먹기에
는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는 정도가 너무 크다"면서 "하루 이
틀 번잡을 떨면서 담그는 고추장이 우리 가족의 일 년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면 충분히 해 볼 만하지 않은가"라고 반문했
다.
▶재료:
조청 1㎏, 고춧가루 500g, 메줏가루 250g, 소금 2
50~300g(천일염 기준), 끓인 물 1L(끓이기 전
1.2L)
▶만드는 법
1) 분량의 물을 끓인다.
2) 끓인 물에 분량의 조청을 잘 푼다.
3) 조청물에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③의 재료에 메줏가루를 넣고 잘 저어 섞는다.
5) 소금을 넣고 잘 젓는다.
6) 항아리에 담아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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