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의 홈피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있는 그림입니다.
록펠러는 십일조를 잘 바쳐서 미국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고
열변을 토하는 이 시대의 삯꾼들
록펠러 십일조 잘 바쳤다는 것은 다른 교회에서도 설교 단골 메뉴인가 봅니다.
십일조 이야기만 나오면 신자들도 성공하고 꼭 따러야 할 분으로 단골 메뉴이더군요.
그러나 록펠러만큼 패역한 기업가도 드뭅니다.
종교 삐끼들은 록펠러와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10가지 까지 단골메뉴로 설교하지만
록펠러는 십일조 잘 내는 악인이자 종교인이었고, 역사적 수치로 기록된 인물이었습니다.
거짓없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면, 록펠러처럼 살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 뒤에 숨겨진 이야기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의 이면에 숨겨진 뒷 이야기들)
불법 편법 협박으로 벌어들인 더러운 돈과 불명예의 대명사 록펠러!!
그는 정말 십일조의 영웅인가?
잘못된 기독교인들의 부끄러운 모습의 표상인가?
신명기 23: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록펠러를 말하려면 그 이면에 숨겨져있는 그의 불법과 악행에 대해서도 제대로 전하여야 한다
록펠러 !! 그가 과연 누구인가
불법으로 독과점을 하여 무수한 중소기업들을 희생시키고 노동자를 착취하여 부를 이룬 인물이다
그러다가 미국정부 즉 국가에서 행하여진 재판에서 불법으로 판정받아 범법자로 낙인찍혀 그의 모든 사업은
파산 하여 모두 사라지게 된다
모두가 그가 저지른 불법과 악행에 대한 죄의 댓가라 아니할수없다
록펠러라는 이름은 한때 미국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인물의 대명사였다.
록펠러家가 존재하는 한 평생 따라다닐 "재벌의 횡포"라는 오명과 함께
악덕기업인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불명예를 안았다
많은 사람들의 그에대한 악행에 대한 규탄과 혹평속에 루스벨트 前 미대통령조차
"그 부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선행을 하든지 간에 그 부를 쌓으며 저지른 악행을 보상할 수는 없다"
고 말할 정도였다
Noblesse oblige
"노블리스 오블리제" 말 그대로 고귀한 신분에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그는 과연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윤리적 책임을 조금이라도 솔선수범하여 이행했을까?
그는 믿는자의 신앙은 별도로 하더라도 믿지않는 자들의 기본윤리조차 지키지않았다
냉혹한 사람 록펠러!!
대체 얼마나 잔인한 사람이기에 경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다른사람의 기업들을 집어삼켰을까
그는 철도 회사와 리베이트 계약을 맺어, 자사의 석유를 수송하게 해주는 대신,
다른 회사의 석유를 수송할 때는 높은 요금을 물리도록 했다.
또 경쟁사 스물 여섯 개 가운데 스물 두 개를 헐값에 인수해 정유 산업을 평정했다.
그 과정에는 협박과 압력이 동원되었다
정치권 매수, 경쟁업체 협박, 문어발식 확장, 중소기업 기술 빼앗기, 주가 조작 등
악덕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비판을 한꺼번에 받은 록펠러
그런그가 말년에 행하였던 사회적 환원 (록펠러 재단, 록펠러 센터, 록펠러 의학연구소, 록펠러 대학(시카고 대학)... )
으로서의 기여도에 의하여 그 모든 악행이 씻어졌다고 볼수 있을까?
부를 축적한 결과와 성공만을 얘기해서는 안된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선하고 정직하게 번돈인가
악으로 축적한 재물인가에 따라 평가를 달리해야한다
그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악한자였음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그러한 사실은 전혀 말하지를않고 십일조를 잘해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는 말만 전면에 들어내는것은 말이 되지를 않는다
하나님 말씀대로 한다면 이웃사랑의 실천을 해야했을 그가 사랑은 커녕 이웃인 중소기업들과 근로자들을 짓밟고
그 토대위에 부를 축적한 도둑이요 강도이다
(강도: 사전의 정의를 보자: 폭행이나 협박 따위의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
하나님은 창기의 번돈이나 개같은 자의 더러운 소득은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 하셨다
과연 하나님이 록펠러의 그 더러운 소득으로 드린 십일조를 기뻐 받으셨을까? 절대 그럴리가 없으시다
성경말씀대로 그러한 불법적이고 더러운 소득은 하나님앞에 가증한 것이 될뿐이다
그 십일조를 받고 기쁘신 마음으로 더 많은 복을 내려주셨다고 말하며 그를 본받자고하는 목사들의 설교는
거룩하신 하나님을모독하는 말이요 하나님을 욕보이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창기의 번돈과 개같은자의 소득은 받지않으신다고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받으실리도없고 또한 그런 돈을 받으시고 복 내리시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만 악한기업인으로서 더불어 불법으로 성공한 사례일뿐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숨기면서
오로지 그가 습관처럼 해왔던 하나님과 뇌물로 거래한것이나 마찬가지인
십일조행위만을 드러내놓고
본받지않아야할 인물을 설교예화로 들어 성도를 속인 목사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여야 할 것이다
(뇌물기업: 십일조를 전담케하는직원만 40명이었다니
하나님께 십일조를 하여 더 많은 복을 내려주시기를 거래하는
뇌물 담당부서를 따로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독과점! 그리고 부를 이루기위하여, 자신의 사업이권을 위하여 정당한 방법인 선의의 경쟁이 아니라
경쟁사를 헐값에 사들이며 벌인 협박과 폭력의 추한 모습들...
재차 말하지만 리베이트와 온갖 뇌물 증여 등 갖가지 편법을 동원하여
오직 나자신만을 위한 돈벌기에 혈안이 되었던 그는 결국 악행의 댓가인 그의 모든 사업이
미연방 최고재판소로부터 반트러스트법 위반으로 해산명령을 받고 해체되었다
그후 말년에 그 오명을 씻기위해 사회자선사업에 많은 돈을 환원하여 노력하였지만
돈과 함께 얻었던 그 악명과 불명예를 얼마나 회복하였는지는 모른다
이는 바로된 기독인의 모습이 아니다 즉 잘못된 기독교인의 부끄러운 모습이다
또한 추앙받아야할 십일조의 영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악덕기업주의 표상이라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목회자들은 틈만나면 이러한 록펠러의 부에대한 성공만을 부각시켜
십일조의 예화로 설교를 이끌어 가고있으며 성도들의 귀에 못이 박히게 반복하고있으니
이러한 불의한 목사들은 과연 제정신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자들인가
부끄러움을 알지못하는 목사들이여!!
제 정신으로 돌아와 오직 성경말씀에 합당한 예화를 찾아보기 바란다
록펠러!!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시한번 그의 삶을 돌아보자
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지않았다
착취당한 눈물의 노동자들이 그의 이웃이었으며
불법에 무너진 경쟁자들이 그의 이웃이었다
또한 이웃이라할수있는 수많은 소비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말씀을 도외시했다
록펠러!!
그 자신은 돈과 함께 악덕 기업인의 오명을 함께 벌어들였으며 말년에 자선사업에 몰두하여
많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그 오명을 벗기를 원하였고
그의 아들또한 그 가문의 불명예와 오욕을 씻고 회복하기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록펠러 의 형제들과 그의 자식들(사촌들) 까지 모두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들 거의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그 가문의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록펠러 4대에 이르러서 가문의 이름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지금의 수많은 증손자들은 자신이 록펠러家의 일원임을 오히려 낙인처럼 안고 살아간다.
록펠러!!
그는 자신과 아들들에게 과연 무엇을 남기고자 했을까?
지금 '록펠러'는 과거 속으로 사라져 간 '석유왕' 정도로 회상될 뿐이다.
몰락한 록펠러 제국의 후손들도 과거의 명성과 오명을 멀리한 채 제국의 후예가 아닌 범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것일까?
무고한 자들이 억울하게 흘린눈물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 악의 열매들을 응징하시는 심판이 아니었을까?
이것이 죄값에 대한 결과가 아닐까?
이제 하나님께 돈을 드린다는 그런 불경스런 설교를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헌금은 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재물을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교회에 연보로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록펠러를 팔아 십일조헌금을 강요하는 뻔뻔스러운 설교가 제발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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