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염>
고관절염은 대부분 퇴행성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손상되서 발생한다.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줄어들고 불규칙해 진다. 발이 딛을 때 (체중이 실릴 때) 엉치나 사타구니쪽으로 통증이 온다. 이는 엉덩이 다리가 신경통 처럼 저리는 허리 디스크, 협착증과 차이점이다.
- 고관절 질환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 -
<양반다리 검사>
원래 이름은 Patrick 검사법이라 한다. 아픈 사람이 누운 상태에서 아픈쪽 고관절을 양반다리를 한 후 검사자가 반대쪽 고관절을 한손으로 고정하고 한손으로는 무릎을 눌러서 고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 지 본다.
통증이 있으면 고관절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혼자서 양반다리를 해봐도 된다. 양반다리 동작 자체가 고관절에 많은 압력을 가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한발들고 뛰기>
고관절병인지 척추 병인지 의심이 될 때 아픈 고관절쪽 한발로 살짝 뛰어본다. 고관절에 체중부하를 많이 시켜서 통증을 유발하고 여기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고관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단, 고관절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골다공증이 심한경우, 노환으로 본인이 할 수 없겠다는 생기기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착지할때 넘어질 수도 있으니 주위에 비상시 잡을만한 구조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도한다. 옆에서 잡아줄 사람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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