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 및 요령

우리 몸의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을 저항하는 힘, 면역력.

 

이 면역력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우리 몸에 같은 병원균이 들어오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병에 걸려서 힘든 치료를 받고 생사의 위험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 특히 덥고 습한 여름에는 식중독이나 장염, 말리리아, 눈병 등과 같은 감염질환이 걸릴 확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침입한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강해야만 합니다.

 
* 나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나의 면역력은 어느 정도일까?  

-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다.

-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 자주 감기에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배탈이나 설사를 자주 한다.

- 입 주위에 물집이 생기거나 입안이 헌다.

- 눈 밑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끈기와 인내력이 사라진다.

위의 면역력 자가진단에서 3개 이하가 나왔다면 정상 수준이고,

4~6개의 경우는 경계, 7개 이상은 주의가 필요한 면역력 저하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오래 간다면 병이 잘 낫지 않고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1.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다

-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경우에는

무려 60% 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꼭 손발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손씻기는 하루에 8번, 1회당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2.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며,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땀이 나도록, 숨이 조금 찬 정도로

 1주일에 150분 이상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음주와 흡연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 술과 담배는 몸을 피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음주와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잠을 충분히 잔다.

-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가장 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11시 이전에 잠이 들어 중간에 깨지 않고

 7~8시간 정도 충분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1.버섯

버섯은 기운돋음, 식욕증진,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버섯은 콜레스토렐을 낮?어 비만 변비를 막아줍니다.

 

또한 암을 예방하는 웰빙식품으로  장수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버섯의 주요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효과에 뛰어납니다.

 버섯은 90%이상이 수번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과 치료에 탁월합니다.

    

2.단호박

호박의 주요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뀝니다.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억제, 암,심장병, 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불면증 해소에도 탁월합니다.

 

3.사과

 

사과는 당 -100g당 함량이 11.5g (과당이 4~6%, 포도당2~3%, 

 자당3~5%)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그중에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증강!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줍니다.

 

4.감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는 감을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린다는 과일입니다.

 

비타민C와 A,B 가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열매뿐 아니라 감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에 좋습니다.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하지만

변비, 빈혈, 저혈압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에게는 감의 타닌성분이 지

닌 수렴효과에 의해 철분과 결합해 체외로 함께 빠져나갈수 있기 때

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5.고등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합니다.

동맥순환을 향상시키고 노화방지, 면연력증강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DHA성분은 뇌세포를 성장, 발달, 시켜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하여

기억력과 학습력을 요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6.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성분은 대표적인

웰빙성분으로오렌지색 색소이자 카로틴의 일종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뀝니다.

비타민C,E와 함께 3대 항상화 비티만으로 손꼽힙니다.

 

7.무

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륨, 칼륨이 풍부합니다.

무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는데

위통증과 위궤양 예방개선하는 효과가 풍부합니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좋고 항암성분은 면연력증강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