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립스틱 활용법 볼 터치 만드는 방법과 깨진 샤도두 복구 하기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 한 개씩은 있으실 텐데요.

버리기엔 아깝고 ~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이 있다면 간단한 방법으로 볼 터치 만들어 사용하세요^^

그리고 깨진 섀도 말끔히 복구하는 방법도 함께 볼게요.

■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 활용법 볼 터치 만들기

 

먼저 립스틱과 빈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1)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이쑤시개로 파내어 케이스에 담아줍니다.

 

 

2) 드라이기 열을 가해 립스틱을 완전히 녹여줍니다.

 

 

3) 녹인 립스틱 위에 비비크림을 두어 번 짜 줍니다.

 

 

4) 비비크림과 립스틱을 이쑤시개로 고루 섞어줍니다.

 

 

5) 다시 드라이기 열을 가해 녹여줍니다.

그리고 가장 자리에 묻은 립스틱 자국은 화장솜에 클렌징 오일을 묻혀 말끔히 닦아냅니다.

 

 

6) 그리고 실온에 반나절 놔두면 온전히 말라 볼 터치가 완성되지요^^

 

 

그럼 한번 발라볼까요?

 

 

볼 터치를 찍은 후 손등에 발라보았어요.

 

 

고루 펴 주니 사랑스러운 핑크색이 나오네요.

비비를 사용해서 만든 거라 분으로 된 볼 터치보다 피부 자극이 적어요.

 

 

그럼 이번에는 깨진 섀도 복구방법 알아볼게요.

 

 

섀도가 깨졌을때나 빈 케이스에 옮겨 담을때는요.

 

 

소독용 에탄올만 있으면 깨진 섀도 복구가 간단해요.

1) 섀도 위에 에탄올 한 두 방울 떨어트려주세요.

 

 

2) 그 위에 랩을 올린 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주세요.

 

 

3) 주변에 떨어진 가루는 화장솜에 클렌징 오일을 묻혀 말끔히 닦아주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