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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차 한잔으로 건강한 겨울을

하늘 ~ 2008. 12. 15. 20:41

1. 모과차, 유자차 등은 차가운 계절이 돌아오면 흔히 마시는 차.

하지만 그 효능을 알고 보면 겨울에 이만한 차 재료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월에서 10월이 제철인 모과는 가을에 차로 만들어 두었다가 겨울에 즐기면 좋다.

모과를 껍질째 썰어 잘 말린 다음 물과 설탕을 넣고 끓여 졸이면 모과차 완성.

유자는 껍질째 얇게 저며 설탕이나 꿀에 재어놓았다가 한 스푼씩 덜어 뜨거운 물을 붓고 마시면 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추위로 움추러든 몸을 풀어준다.

 

2. 감잎차는 차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잎의 비타민 함유량은 레몬의 약 20배에 달하는 데다 열에 잘 파괴되지 않아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특히 효과가 있다.

감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후 가늘게 설어 쪄내고 다시 말린다.
그늘에 보관하면서 드거운 물에 우려마시면 된다.

 

3.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땀을 내고 기침을 삭이는데 효과가 있어 천연 감기약으로도 불린다.

껍질을 벗긴 후 끓여 마시거나 얇게 저며 꿀에 재어 놓았다가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좋다.   

출처 : sanackmo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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