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정보인것같아 퍼왔는데...괜찮을라나 모르겠어요
뒷북이면 죄송 ^.^*
언제나 그렇듯이 시댁한번 갔다오면 냉장고가 그득~한게
보고만 있어두 뿌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이래 많은 감자 우째 처치 할꼬...고민 하다가
요즘 과자 한번 맘껏 못 먹어 본 울 공주를 위해 나름대루 머리 함 짜 봤습니다^^;;;
동네 수퍼에 얼른 뛰어가 하나 사와서 사진 찍었두만 가격표를 미처 못땠네요^^;;;
소랑 꼬치랑 뭔 관곈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림은 귀엽네여 ㅋㅋㅋ
에구에구...칼질이 엄청 서툰 저로썬 얇게 저민다는것 자체가 압박이었습니다
담번에 마트 가면 좋은 기능성 채칼 하나 꼭 사리라 다짐 또 다짐 합니다 불끈^^
중간에 쩜 빠진게 있어요
저민 후 소금 쪼끔 뿌리고요
(애들 간식으로 먹일려면 쪼끔~~만 맥주 한잔 안주로 먹을꺼면 쩜 짭짤하게...허걱...맥주 땡긴당 ㅋㅋ)
몇분 지나면 물기가 생길 꺼예여...그 물기 키친타올로 닦아 주세요
안그럼 포테이토칩이 아닌 삶은 감자가 된답니다^^
그러고는 전자렌지에서 5분 돌리기^^ 간단하져?
전자렌지 안에서 사진을 찍으니 조명두 은은한것이 좋네요^^
제 얼굴도 안에 넣구...이런이런...안들어 가겠다 ^^;;;
근데 전자렌지보단 오븐이 나을것 같아요...저희집엔 오븐이 없는 관계루 쩝...
다 만든 완성작...ㅋㅋㅋ맛 본다고 한개 먹다가 다~~먹어버렸어요 ㅠㅠ
담번에 기회 되면 이뿌게 접시에 담아서 한번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