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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
3월 |
2주 |
4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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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목표 |
1. 움직이지 않는 나무와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안다
2. 신체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운다 |
활동영역 |
신체표현활동 |
활동자료 |
호루라기, 바람소리를 담은 음악 |
■ 활동방법
ꊱ 도입
3차 때의 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의 신체표현을 실시한다.
ꊲ 전개
① 교사와 유아들은 움직이지 않는 나무가 되어본다.
② 나무가 되어 누가 가장 오랫동안 바른 자세로 서 있을 수 있는지 게임을 한다.
③ 다음, 자신의 팔을 벌려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만들어 본다. 이때 교사는 미리 준해 해둔 바람소리를 들려준다.
④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표현해보자고 한 후, 교사는 직접 나무가 되어 양팔을 위아래, 좌우로 흔든다. 유아들도 곧 자신의 양팔을 흔들며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된다.
④ 이번에는 몸 전체가 나뭇잎이 되어 바람에 휩쓸려 공간 전체를 날아다니고 뒹굴어 보기도 한다.
바람소리도 약한 소리로부터 점차 거센 회오리바람까지 그 강도를 높인다.
⑤ 교사의 호루라기 소리가 나면 유아들은 이내 동작을 멈추고 자신의 자리에 예쁘게 앉는다.
ꊳ 마무리
① 실제 나뭇잎을 유아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고, 만져보게 한다.
② 유아들이 아기다리로 앉는다.
③ 나뭇잎을 머리, 어깨, 배꼽, 무릎, 발가락 순서로 갖다 댄다.
■ 유의점
① 유아들이 나뭇잎이 되어 공간 전체(체육관, 교실 등)를 날아다닐 때 서로 부딪쳐 다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② 나무나 나뭇잎의 표현에 서투른 유아의 경우에는 교사가 직접 손을 잡고 함께 하는 것이 좋다.
③ 교사는 모든 움직임의 시작과 끝에 호루라기를 불어 그 시작과 맺음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 확장활동
바람의 강도에 따라 매트 위를 자유롭게 굴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