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절약 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정속형이냐 인버터형이냐?
2011 이전에 산 에어컨 이라면 실외기 작동 방식이 정속형인지 인버터 형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두 방식의 차이점은
* 정속형 : 오래된 방식으로 현재 방 온도와 상관없이 같은 속도로로 일정하게 에어컨이 돌아거서 전기료가 많이 나가는 방식
* 인버터형 : 방온도나 기타 여러가지 환경을 고려하여 전기료를 최대로 절약하는 방식으로 저속으로 돌아가는 방식
인버터형 아니라면 30만원 전기료를 내는것 보다는 당장 에어컨을 바꾸는게 장기적으로 싸게 치일지도 모릅니다.
잘 아시겠지만, 방온도를 30도에서 26도로 내리는데 전기를 많이 먹겠죠...
그렇다면 현재 방온도 26도를 그대로 유지하는데도 전기료를 많이 먹을까요?
아닙니다.
온도를 내리는데는 전기가 많이 소비되지만 온도를 유지하는데는 많은 전기가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인버터형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버터형이 대중화 다보니
방온도를 내리는데 드는 비용과 현재 시원해진 방 온도를 유지하는데 드는 전기 비용 차이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1-2시간 정도 에어컨을 껐다가 다시 켜기 보다는 그냥 그대로 켜두고 방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이 전기료가 더 싸게 먹힙니다.
2. 냉방과 제습의 전기료 차이
냉방기능과 제습 기능을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작동을 합니다.
본래 인류가 에어컨을 만든것이 제습기능이 필요해서 만든 거거든요.
여름철 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창고에 습기가 차서 종이가 눅눅해져서
인쇄할때 쓰지 못쓰게 되자 제습기를 개발하게 되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에어컨 보다는 제습기가 먼지 세상에 알려 지게 되었고(공업용)
제습 기능의 문제점중 하나가 제습한 곳의 온도가 내려가서 추워진다는 점인데요.
이것을 장점으로 승화시킨것이 에어컨 입니다.
원리가 같다보니 전기료도 비슷하게 들고 기술 발전도 비슷하게 된것이 사실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30도의 방을 26도로 온도를 떨어 떠리는데 드는 전기료는
냉방이나 제습이나 같습니다.
다만 쿨파워 냉방이나 전기료 주범입니다.
근데 냉방과 제습은 동일 온도로 설정하였을경우 전기료가 같다는 것은 팩트일지 모르겠지만.
그건 온도계 기준이지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냉방으로 설정하였을경우 제습이 잘 되지 않아서 60% 제습 상태를 유지한다면 제습 기능으로 설정해두면 습도가 거의 50%~45% 수준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답은 대충 나오겠죠~
제습으로 할 경우 습도가 너 낮으므로 인간은 더 시원하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제습 기능이 인간이 느끼기데 더 시원하게 느끼며
여기서 서큘레이터나 선풍기 바람이 살살 불어서 바람이 피부에 닿아준다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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