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젼은 한 때 애연가였다고 한다.
그래서 크리스찬 흡연가들은 스펄전을 들먹이며 자신들의 흡연을 합리화 시키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스펄젼이 한 가게 앞을 지나다가 아주 충격적인 광고를 보았다.
바로 가게 유리창에" 스펄전의 담배" 라는 문구와 함께 담배를 선전하는 광고였다.
사람들은 스펼젼이 주님을 전하는 사람인 것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목사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기억한 것이다.
그 광고를 본 후 스펄젼은 자신의 고집스런 습관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는 것을 알고 금연할 것을 결심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행동은 많은 영향략을 끼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 다녀도 이런 것쯤은 해도 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그들과 같이 즐겨주기를 바라지만, 사실은 우리가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하게될 때 그들은 내심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실망하는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함이니라"
- 빌립보서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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