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180℃로 예열한 오븐에 쿠키틀을 넣는다. 오븐을 지켜보다가 크레용이 녹아 약간 섞이면 바로 꺼낸다. 이때 크레용이 끓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식으면 쿠키틀을 엎어서 크레용 덩어리를 꺼낸다. 쿠키틀을 한김 식힌 뒤 냉동실에 넣어두면 잘 떨어진다.
크레용 나뭇잎 액자
나뭇잎 위에 종이를 대고 크레용을 칠하면 질감이 그대로 드러난다. 주변의 질감이 있는 물건들을 모아 크레용으로 칠하는 과정을 통해 관찰력이 길러진다.
|준비할 재료 |
크레용, 여러 가지 나뭇잎, 얇은 종이, 액자틀
|이렇게 만드세요|
① 주변에서 나뭇잎이나 동전 등 질감이 있는 물건들을 모아본다.
② 그 위에 얇은 종이를 대고 크레용으로 가볍게 칠한다. 이렇게 하면 아래 깔린 사물의 모양이 그대로 드러난다.
③ 종이를 액자틀에 넣어 아이방에 건다.
장식용 컬러 양초
크레용과 흰색 막대 양초만 있으면 다양한 모양의 장식 양초를 만들 수 있다.
|준비할 재료 |
자투리 크레용, 막대 양초, 심지용 면실, 프라이팬, 안 쓰는 유리컵, 은박지, 연필
|이렇게 만드세요|
① 자투리 크레용을 칼로 깎아서 가루를 만든다.
② 프라이팬에 막대 양초를 넣고 약한 불에서 녹여 서서히 크레용 가루와 섞는다.
③ 유리컵에 심지용 면실을 연필에 감아서 수직이 되게 넣고 녹인 양초를 붓는다. 이때 올라온 실에도 양초 물을 약간 묻혀야 불이 잘 붙는다.
④ 은박지를 여러 겹 뭉쳐서 컵 모양으로 만든 후 양초 녹인 물을 붓고 심지를 꽂아도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창의력이 쑥~ 올라가는 종이 장난감
아이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종이놀이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놀이라서 아이의 두뇌발달에 좋으며, 다양한 색상의 종이를 사용하면서 색에 대한 감각도 키울 수 있다.
싹둑싹둑~ _ 오려 만든 동물원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그리게 한 후 잘라서 세워놓으면 종이 동물원이 만들어진다. 평면이던 종이가 입체감 있는 동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창의력이 높아진다.
|준비할 재료|
여러 가지 색지, 가위, 풀, 연필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색지를 동물 크기만큼 반으로 접은 다음 동물의 옆모습을 그린다. 이때 등이나 머리 부분이 접힌 부분이 되도록 그려야 한다.
② 그림을 따라 아이가 직접 가위로 오리게 하는데, 접힌 부분은 자르지 않게 한다.
③ 접힌 종이를 펴서 세워놓는다. 귀나 눈, 꼬리 등을 작게 잘라 붙여 완성한다.
④ 나무, 꽃, 풀 등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동물원을 꾸민다.
빙글빙글 종이모빌
평면의 종이를 소용돌이 모양으로 오린 후 그 중심을 잡고 놓으면 입체감 있는 모빌이 완성된다. 소용돌이 무늬를 사각형, 삼각형, 타원형으로도 그려서 만들거나 두껍게 혹은 가늘게 자르면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준비할 재료|
색지, 낚싯줄, 바늘, 가위나 칼, 연필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색지에 소용돌이 무늬를 그린 다음 가위나 칼로 오린다.
② 중심 부분에 낚싯줄을 꿰어서 늘어뜨린다.
③ 완성된 모빌을 천장에 매단다.
인스턴트 페이퍼 데코
종이를 돌돌 말아 붙여 노트나 액자를 아이와 함께 장식해보자. 손끝을 세밀히 움직이는 놀이는 두뇌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준비할 재료|
색지, 글루건, 가위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색지를 0.5cm 정도 폭으로 좁고 길게 자른 다음 돌돌 말아 끝을 붙인다.
② 돌돌 만 종이를 그대로 동그랗게, 또는 눌러서 납작한 타원형으로 꽃잎을 만든다.
③ 글루건을 이용해 돌돌 만 단면이 보이도록 액자나 노트에 붙인다.
꿈틀꿈틀 애벌레
나무젓가락을 붙여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종이인형.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인형극을 해도 좋다.
|준비할 재료|
여러 가지 색지, 가위, 풀, 아크릴 물감, 할핀(뒷부분을 양쪽으로 눕혀서 고정시키는 핀), 장난감 눈 1쌍, 테이프, 연필, 펀치, 나무젓가락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색지에 애벌레 머리와 몸통 3장을 그려 모양대로 자른다.
② 얼굴과 몸에 눈과 귀, 입, 장식을 잘라 붙이고 이음 부분은 펀치로 구멍을 뚫는다.
③ 색지를 겹쳐놓고 펀치로 뚫은 구멍에 할핀을 꽂아 고정시킨다.
④ 얼굴과 꼬리의 뒷부분에 애벌레의 몸통 색깔과 같은 색으로 칠한 나무젓가락을 테이프로 붙인다.
꼬불꼬불~ 와이어 놀이
아이가 머릿속에 그려놓은 생각대로 와이어를 구부려가며 모양을 만드는 동안 상상력, 공간지각력, 표현력, 미적 감각 등이 발달된다. 손끝으로 미세하게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이 운동되어 두뇌발달에도 효과적. 와이어의 잘린 끝이 뾰족해 손을 다칠 수 있으므로 자른 즉시 펜치를 이용해 끝을 안쪽으로 오므려줄 것!
와이어는 화방이나 동대문종합상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프링노트 & 연필
와이어를 펀치 구멍에 끼우면서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 직접 만든 노트에 그림일기를 쓰게 해보는 것도 좋다.
|준비할 재료|
스프링노트(3mm 와이어 40cm, 펀치, 비즈, 색지, 도화지 여러 장, 장식용 펠트), 연필(1mm 와이어 75cm, 비즈, 방울), 가위, 펀치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색지와 도화지를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서 노트처럼 모은 다음 겉장 색지에 펠트를 오려 만든 별과 꽃 모양을 붙여 장식한다.
② 스프링을 끼울 부분에 펀치로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
③ 구멍에 3mm 와이어를 넣으면서 스프링 모양을 만들고 끝부분을 말아 고정시킨다.
④ 연필에 아이가 원하는 모양대로 와이어를 감고 비즈와 방울을 달아 장식한다.
달과 별 장식걸이
엄마가 프레임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와이어를 둘둘 감아서 입체감 있게 만든다. 아이방 벽이나 창가, 커튼 등에 포인트 장식으로 달아주면 예쁘다. 야광 와이어를 이용하면 재미있는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준비할 재료 |
달(2mm 와이어 55cm, 1mm 와이어 250cm), 별(2mm 와이어 70cm, 1mm 와이어 450cm), 니퍼, 리본
|이렇게 만드세요|
① 2mm 와이어를 이용해 동그란 고리를 만든 다음 별 모양과 초승달 모양틀을 만든다.
② 1mm 와이어를 모양대로 둘둘 감는다.
③ 리본을 이용해 커튼이나 벽 등에 걸어서 장식한다.
구불구불 와이어 팔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아이템. 돌돌 말거나 비틀기만 해도 예쁜 팔찌가 완성된다. 의상에 맞게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어볼 것.
|준비할 재료|
3mm 와이어 50~60cm, 니퍼
|이렇게 만드세요|
① 니퍼로 와이어의 양끝을 구부려 소용돌이 무늬를 만든다.
② 팔에 감을 수 있도록 동그란 컵에 말아 팔찌를 만든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염색놀이
염료를 물에 풀어 다양한 방법으로 옷이나 양말 등을 염색해보자.
염색법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무늬를 보며 아이들은 마술같이 신비한 놀이에 푹 빠지게 된다.
고무줄 이용한 염색 티셔츠
|준비할 재료|
흰색 면 티셔츠, 고무줄, 염료 2가지, 소금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① 면 티셔츠를 물에 적셔 짠 다음 몸통 부분을 고무줄로 묶는다.
② 뜨거운 물에 각각의 염료와 소금 1큰술씩을 넣어 염색물을 만든다.
③ 묶은 부분의 양끝을 각각의 염료에 담근다.
④ 1시간 이상 담근 다음 고무줄을 풀고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군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자유자재 홀치기 염색
|준비할 재료 |
흰색 면 티셔츠, 고무줄, 염료, 소금 1큰술, 붓, 넓은 쟁반
|이렇게 만드세요|
① 면 티셔츠를 물에 적셔 짠 다음 군데군데를 꼬집듯 고무줄로 묶는다.
② 뜨거운 물에 염료와 소금을 넣어 염색물을 만든다.
③ 넓은 쟁반에 티셔츠를 놓고 붓으로 염색물을 묻혀서 고무줄 묶은 곳에 바른다.
④ ③을 1시간 정도 두었다가 고무줄을 풀고 헹군 후 그늘에서 말린다.
도트 프린트 티셔츠
|준비할 재료|
흰색 면 티셔츠, 고무줄, 동전, 염료, 소금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① 물에 적신 티셔츠의 군데군데에 동전을 넣고 티셔츠로 감싸 고무줄로 단단히 묶는다.
② 뜨거운 물에 염료와 소금을 넣어 염색물을 만든다.
③ 염색물에 티셔츠를 담근다.
④ 30분 정도 지난 다음 고무줄을 풀고 헹군 후 그늘에서 말린다.
그러데이션 티셔츠
|준비할 재료|
흰색 면 티셔츠, 염료, 소금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① 뜨거운 물에 염료와 소금을 넣어 염색물을 만든다.
② 염색물에 물에 적신 티셔츠의 목둘레, 어깨 등 윗부분만 담근다.
③ 시간이 지나면서 염색물이 젖은 옷을 타고 번진다.
④ 2시간 정도 지난 후 염색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맑은 물에서 헹궈 그늘에서 말린다.
한 가지 더! 야채를 이용한 천연염색 다양한 색상의 야채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염색해보자. 야채물이 천에 스며드는 것을 보면서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과 빛깔을 이해하고 탐구심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천연염색은 여러 번 하면 할수록 색깔이 진해진다. 당근이나 커피도 같은 방법으로 염색할 수 있다. [준비할 재료] 적채 ½개, 면 원단, 소금 1큰술, 믹서, 거름망 [이렇게 만드세요] ① 적채를 대충 썰어 믹서에 넣고 내용물이 잠길 만큼 물을 부어 곱게 간다. ② 곱게 간 적채를 거름망에 거른다. ③ ②의 물에 소금을 넣고 염색할 천을 넣어 잘 주무른다. ④ 염색한 천을 꺼내어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펴서 말리면 연보랏빛의 옷감이 완성된다. |
생명의 소중함 배우는 그린 인테리어
화분에 물을 주고, 햇빛도 쬐어주면서 식물을 정성껏 기르는 것은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과 흙만으로 잎이 돋고 꽃이 피는 과정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아이의 호기심도 자극할 수 있다. 화분을 아이방에 놓아두면 천연가습기 역할을 해서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싱싱한 그린 색상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달걀 껍질로 만든 식물원
달걀 껍질 안에 작은 식물을 길러보자. 달걀의 한쪽 끝에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서 내용물을 쏟으면 껍질이 깨지지 않는다. 무순, 브로콜리 등 요즘 유행하는 새싹채소를 심어서 키우는 것도 좋다.
|준비할 재료|
달걀 껍질, 미니 화초, 아크릴 물감, 붓, 화분흙
|이렇게 만드세요|
① 달걀 껍질에 물감을 칠한다.
② 달걀 껍질 안에 흙을 넣고 미니 화초나 곡물의 씨를 심는다.
내 마음대로 꾸미는 미니정원
여러 종류의 허브를 심은 허브 농장, 우리 고유의 야생화와 작은 돌들로 장식한 야생화 정원, 선인장과 모래를 넣어서 사막의 오아시스 등을 만들어보자.
|준비물|
다양한 종류의 식물, 큰 화분, 화분흙, 예쁜 자갈, 모종삽, 미니어처 장식품들
|이렇게 만드세요|
① 화분에 여러 종류의 식물을 잘 배치하여 심는다.
② 화분에 흙을 넣은 후 위에 예쁜 자갈을 깔고 미니어처로 장식한다.
색깔 모래로 장식한 화병
못쓰는 유리병에 아이의 감성을 입혀보자. 모래를 섞거나 접착제를 물결무늬처럼 발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준비할 재료|
다양한 크기의 유리병, 공작용 색깔 모래, 튜브형 용기, 액상 접착제, 신문지, 굵은 붓
|이렇게 만드세요|
① 신문을 깔고, 유리병 겉면에 붓으로 접착제를 바른다.
② 색깔 모래를 튜브형 용기에 넣은 후 유리병에 뿌려준다.
③ 색깔 모래를 골고루 발라서 접착제를 완전히 말린 다음 꽃을 꽂아서 장식한다.
화분에 예쁜 옷 입히기
화분에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게 한 후 좋아하는 식물을 심는다. 창의성과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으며 화분에 더욱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준비할 재료|
작은 화분, 페인트 또는 아크릴 물감, 붓, 연필
|이렇게 만드세요|
① 아이에게 화분에 칠하고 싶은 색깔을 고르게 한다.
② 도기 화분에 흰색 페인트나 아크릴 물감을 칠한 다음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다.
③ 밑그림을 따라 붓으로 색칠한다.
곤충이 날아다니는 허브 가든
곤충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알아보고 고무찰흙으로 빚어본다. 관찰력과 손 조작능력, 창의성을 길러주는 놀이다.
|준비할 재료|
허브 화분, 여러 색깔의 고무찰흙, 나무막대
|이렇게 만드세요|
① 아이와 함께 고무찰흙으로 벌, 나비, 무당벌레 등 좋아하는 곤충을 만든다.
② 고무찰흙 곤충을 나무막대에 끼운 후 화분에 꽂는다.
출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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