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강순의 명인의 봄철 1000원의 김치)

미나리,풋마늘 쪽파 등 제철 식재료를 넣어 주어야 보약이 된데요

1) 확독에 물에 불린 건 고추를 넣고 간다.
갈다가 다시마 육수를 1컵 넣고 고운 빛이 날 때까지 갈아준다.
일반 가정에선 절구로 고추를 빻아 사용한다.

어렵지 않아요 고추를 믹서에 갈아도 될듯~

2) 고추를 다 갈았다면 풀을 넣을 차례 확독에 밥(1컵)을 넣어 함께 간다.
풀물이 아니라 밥을 넣는다. ( 여기에 넣을 풀은 찬밥을 끓여서 죽처럼 만든다.)
Tip : 봄동 김치는 덜 익히는 게 포인트

3. 새우젓 1 큰 술, 멸치 액젓 1컵, 고추씨 1/2컵, 고춧가루 3 큰 술, 마늘 2~3 큰 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 종이컵, 밥숟가락 기준 계량입니다. )

Tip : 양념장은 맛을 봤을 때 짭짭해야 한다.
봄동도 김치이기 때문에 멸치 액젓으로 싱겁지 않게 간을 해준다.
(간이 짜지 않고 딱 맞으면,  멸치 액젓 2 큰 술 정도 더 넣는다.)
☆직접 간 매운 마늘은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Tip : 북어 불리기
껍질 없는 것 10~20분
껍질 있는 것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4) 불린 북어를 1~2cm 정도 잘라 북어에 설탕 1 큰 술 반을 넣고 버무린 후 김치 양념에  같이 버무린다.
☆ 북어에 설탕을 넣으면 심심하지 않고 감칠맛이 난다.
북어는 불려서 사용 한다.

강순의 명인의 봄철 김치 1,000원김치 -봄동  

봄동은 찬 성질을 갖고 있다 갱년기에 좋다.

봄동은 피부를 예쁘게 만들어준다.

봄동풋마늘김치 봄동은 연한 색상을 고른다.

잎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고 색이 연한 녹색의 봄동을 고른다.

미나리, 풋마늘, 쪽파, 무를 준비한다.  

학독에 다시마물에 적신 마른 고추를 다시마물을 부어가며 갈아준다.

일반 가정에서는 절구로 빻아도 된다.

찬밥을 끓여서 죽처럼 만든 것을 고추간 학돌에 갈린 고추와 같이 갈아준다.

새우젓 멸치액젓 고추씨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자을 만든다.  

절구로 찧은 마늘을 넣어준다 멸치액젓으로 짭조름하도록 간을 맞춰준다.

북어를 껍질을 있는 것은 1시간 반 정도 물에 불리고 껍질이 없는 것은 10분 ~15분 절인다. 

북어에 설탕을 넣어 섞어주고 학돌에 같이 섞어준다.

이 양념에 미나리를 넣어주고 소금에 절인 봄동( 물과 소금을 5:5 넣은 물에 1시간 정도 절여주고 물기를 짜내면된다. )을 넣어 섞어준다.

무를 나박썰어서 넣어주고 무 한개를 다 얇게 나박썰어 넣어준다.

풋마늘도 송송 썰어서 넣어준다.